논평
[논평]“대피하세요!” 주민 먼저 살리고 숨진 경비 의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피하세요!” 주민 먼저 살리고 숨진 경비 의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비인력 처우개선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주말 60대 경비원이 불이 난 아파트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15층 계단을 오르내리다 끝내 숨졌다. 그는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숨이 가빠오는 화재현장의 죽음의 문턱에서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라는 마지막 외침으로 주민의 생명을 먼저 구했다.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경비원의 의로운 희생은 책임과 생명을 경시하는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아저씨는 우리의 영웅입니다” “경비원 아저씨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도와주시던 모습이 생각나서 더 속상하고 눈물이 납니다” “잊지 않을게요.”
위급한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경비원 아저씨가 진정한 우리의 영웅이고, 그 뜻을 잊지 않겠다는 애도와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로운 희생을 하신 경비 의인의 명복을 빌며 아울러 경비인력 시스템과 처우개선, 경비원의 감정노동문제 등에 대한 정책적 해법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7년 3월 21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임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