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색깔론으로 문재인 공격하는 유승민이면, 개혁보수당은 제2의 민국당
색깔론으로 문재인 공격하는 유승민이면, 개혁보수당은 제2의 민국당
유승민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의 안보관이 불안하다고 하였다.
새누리당의 레퍼토리를 따라하는 식으로는 보수의 혁신이 요원할 뿐이다.
문 전 대표가 유엔인권결의안에 대해 김정일에게 먼저 물어봤으니 안보관이 불안하다고 했는데, 이는 근거 없는 색깔론 공세의 전형이다.
또한 미국보다 북한을 먼저 가겠다는 발언을 문제 삼지만, 이 또한 보수정치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인사의 발언치고는 너무 유치하다.
어제 개혁보수신당은 진짜 보수를 주창하며 출발했다.
건강한 보수는 더 이상 색깔론에 의존해 정치를 하던 구태의연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해야 한다.
한국정치에서 건강한 보수 세력의 새로운 지도자로 커가야 할 유승민 의원의 일성으로는 상당히 아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유 의원은 구태의연한 색깔론의 유혹을 하루빨리 떨쳐내라.
그렇지 않으면 개혁보수신당도 과거 밥그릇 싸움에 밀려 따로 나왔다가 비참하게 사라져버린 민국당의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2016년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