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반드시 탄핵안을 가결시켜 국민들의 명예를 역사에 새기도록 하겠다 외 1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045
  • 게시일 : 2016-12-09 10:50:00

금태섭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일시 : 2016129일 오전 1020

장소 : 국회 정론관

 

반드시 탄핵안을 가결시켜 국민들의 명예를 역사에 새기도록 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의원들은 오늘 탄핵 부결시 전원 의원직 사퇴를 당론으로 채택하고, 사직서에 서명을 했다.

 

지난 4년간 최순실로부터 시작된 국정농단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민의 주권을 유린했다우리 국민들은 지난 두달간 빼앗긴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광장에서, 거리에서,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직장에서 촛불을 들었다.

 

우리 국회는 지난 2주간 참담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대통령 탄핵안을 마련하고, 오늘 그 의결을 한다.

 

우리가 가진 권리가 우리 정의가, 오늘처럼, 이처럼 많은 빚을 국민들에게 진 적이 없다.

 

반드시 탄핵안을 가결시켜 역사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

 

유례없는 국정농단에 뒤이어 국회에서 탄핵도 하지 못했다는 부끄러운 기억이 남을지, 혹은 대통령에서 의해서 헌법질서가 유린되었지만 국민들의 힘과 국회의 노력으로 극복해낸 기억이 남을지 오늘에 달려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헌법과 국민주권이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 정치가 앞으로 나아가길 포기하지 않으며, 뒷걸음치지도, 머뭇거리지도 않았다는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당리당략을 떠나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할 시점이다

 

새누리당 친박의원들은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을 비호하기에 급급한 모습이다.?어제 새누리당 의총에서 친박 의원들은 황영철 의원의 국정조사 활동을 문제 삼았다.

 

전국민이 지켜보는 생방송에서 대통령이 뇌물죄를 저지른 것처럼 몰아가느냐고 강하게 항의한 것이다. “누가 부역자인지 얘기해보라고 따지는 뻔뻔함까지 보였다.

 

황영철 의원의 질의는 국민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국정조사에서 국회의원의 책무를 방기하여 국민의 질타를 받고 있는 의원은 오히려 새누리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이다.

 

새누리당은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자당 의원을 격려는 못해 줄망정, 대통령을 아프게 했다고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당리당략을 떠나 냉철히 판단을 해야 할 시점이다. 무능한 대통령을,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대통령을 감쌀 때가 아니다.

 

국민들의 분노와 지금의 시국을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길 바란다.

 

201612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