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혼밥’하던 박근혜 대통령, 밥 먹으며 문고리 3인방에게 지시한 최순실 외 1건
이재정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혼밥’하던 박근혜 대통령, 밥 먹으며 문고리 3인방에게 지시한 최순실
전직 청와대 조리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최순실이 일요일마다 프리패스로 들어와 대통령의 심복인 안봉근, 정호성, 이재만 문고리 3인방과 회의 후 밥을 먹었고,문고리 3인방은 최순실이 돌아간 후 식사를 했다’고 증언했다.
최순실이 일요일마다 밥 먹으면서 문고리 3인방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을 때, 박근혜 대통령은 홀로 TV를 보며 식사를 했다고 한다.
보안손님이 실세비서관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을 때, 대통령은 홀로 TV를 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얼굴 들기가 힘들다. 얼마나 더 창피를 당해야 하는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무너진 국민의 자존심을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완수를 통해 책임지고 되살릴 것이다.
■ 고 박숙이 할머님의 영면과 일왕의 생일파티
“숙이공원 소녀상 아래에 묻어 달라”. 어제 돌아가신 고 박숙이 할머님의 마지막 말씀이셨다.
참으로 모진 인생이셨다. 일본군에 상처받고, 일본정부에 무시당하고, 박근혜 정부의 합의에 강요당한 삶이었다.
하지만 강인한 분이셨다.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내시고,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전국을 돌며 강의를 이어가셨다.
소녀상 아래 묻어달라던 박숙이 할머님 옆에 더불어민주당의 각오도 함께 묻겠다.
오늘 오후 일왕의 생일파티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엉터리 위안부 합의로 면죄부를 준 박근혜 정부에게 위안부 할머님의 영면이 중요할지, 일왕의 생일파티가 중요할지 국민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위안부 할머님들의 가슴에 엉터리 합의로 대못을 박고,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은 박근혜정부의 만행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탄핵이 답이고 퇴진이 정답이다. 반드시 탄핵할 것이다.
고 박숙이 할머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2016년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