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새누리당은 국회의 본분에 따라, 헌법기관의 양심과 책임에 따라 탄핵 대열에 동참하라 외 1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688
  • 게시일 : 2016-12-05 11:30:00

 

윤관석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2월 5일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은 국회의 본분에 따라, 헌법기관의 양심과 책임에 따라 탄핵 대열에 동참하라  

 

국민의 명령으로 출발한 국회 탄핵열차는 9일 ‘탄핵가결 국민승리역’에 도달할 때까지 무소의 뿔처럼 달려갈 것이다. 새누리당은 국회의 본분에 따라, 헌법기관의 양심과 책임에 따라 탄핵 대열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탄핵을 목전에 둔 박근혜 대통령은 여전히 국회의 논의에 따르겠다는 기만적인 담화를 발표하고 칩거 중이다. 

 

대통령의 3차 담화가 정국을 일시적으로 혼란에 빠뜨리고, 비박계 의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을지는 모르지만 국민의 민심은 단호하고 명확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얕은 꼼수나 노림수로 정국을 돌파하고 시간을 벌겠다는 생각을 버리기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9일 탄핵가결을 위해 무소의 뿔처럼 좌고우면없이 직진할 것을 명확하게 천명한다. 

 

새누리당도 탄핵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90% 국민의 민심은 명확한데, 새누리당은 언제까지 한가롭게 지지율 4%의 청와대만 바라볼 것인가! 

 

새누리당은 국민의 대의자로서, 또한 헌법기관으로서 국회의 본분에 따라 국민의 민의를 받아들여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 

 

아직 예정도 되어있지 않은 대통령의 4차 대국민담화를 전제로, 탄핵을 피해보려는 것은 국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일 뿐이다.  

 

야당은 이미 밝혔듯이 결코 협상에 응할 생각이 없다. 비박계 의원들도 지난 3일 230만 전국 촛불 민심에 놀라 탄핵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새누리당은 죽은 권력이라도 당장의 권력을 지키고 싶다는, 눈앞에 집착하는 백일몽에서 깨어나야 한다.  

 

진리는 단순하고 결론은 명확하다. 민심만 바라보고 민심이 이끄는 대로 가면 된다. 그것이 정치권의 본분이다. 

 

만약 9일 날 탄핵에 반대표를 던진다면, 역사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부역자로서 이름 석 자가 영원히 올라갈 것이다. 

 

만약 탄핵이 부결될 경우, 당장 새누리당부터 광장에서 성난 민심의 분노를 온몸으로 받아야 한다는 것도 엄중하게 경고한다. 

 

이미 촛불 민심은 걷잡을 수 없는 횃불이 되고 들불이 되어 타오르고 있다.  

 

민심을 거부하는 세력은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으며, 솟아날 구멍도 없다. 가장 먼저 국민들에게 그 존재를 거부당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경고한다. 

 

더 이상 비박계 의원들에게 좌고우면할 시간은 없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 드린다.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부터 총력 비상 탄핵 체계를 갖추고 “탄핵 행동 3탄” 통해 행동에 나설 것 

 

지난 주말 대한민국 헌정사 이래 최대의 인원이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230만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국회는 대통령을 즉각 탄핵하라’고 외쳤다.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고 목청껏 외쳤다.  

 

성난 민심의 촛불이 횃불로 되어가고 있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민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부터 D-day 비상행동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부터 9일 탄핵가결 시까지 “탄핵행동 3탄”에 돌입한다. 

 

탄핵행동 1탄은 ‘탄핵버스터’로, 로덴더홀에서 당 인사들, 지도부·의원·관련 당직자들을 포함한 릴레이 무제한 연설을 시작한다. 탄핵버스터는 오늘 14시부터 탄핵 가결까지 이어지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탄핵행동 2탄은 ‘탄핵의총’으로 탄핵가결을 위한 ‘탄핵의총’을 매일 오전 10시에 열기로 하였다. 탄핵가결을 위한 의원들의 비상행동 지침을 토론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탄핵행동 3탄은 ‘탄핵촛불’로 매일 오후 6시 본청 앞에서 ‘탄핵 촛불 글씨’, ‘촛불로 인간띠잇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국회의원과 당직자, 국회 보좌진 모두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존에 자발적으로 로텐더홀에서 진행해왔던 의원농성단은 계속 진행하며, 매일 밤 9시에 탄핵 촛불 행진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은 정치권에 민의 실현을 위한 행동을 비상하게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의를 행동으로 반드시 실천해, 오는 9일 총력적인 힘을 모아 반드시 탄핵안을 가결시키고 헌정수호에 앞장서겠다.  

 

 

2016년 12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