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총회 축사
추미애 대표,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총회 축사
□ 일시 : 2016년 9월 9일(금) 16:00
□ 장소 :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
■ 추미애 대표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박정 위원장님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오늘 총회를 통해서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신 강래구 위원장님께 축하를 드린다.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장을 맡으시면서 60년만에 험지에서도 당선되시니 강래구 위원장님은 프리미엄을 드려야 할 것 같다. 다음에 틀림없이 당선되실 것 같다.
우리가 지금 처한 상황이 녹녹치가 않다. 저는 당 대표로서 축하를 받으러 온 것이 아니다. 사실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각오를 밝혀드리고 제가 짐을 진 무거운 책임, 여러분께서 당 대표가 되어주셔야 하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나의 세포가 아니고 변방이 아니라 중심으로서 대선 승리와 정권 교체의 사명으로 여러분이 당대표라는 마음을 가져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러 이 자리에 왔다.
민생도 고갈되어 있다. 민주주의가 위기이다. 안보도 대책이 없다. 또 정부의 무대응과 실패를 통해서 민생을 더욱 흔들고 있다. 안보도 민생을 고갈 시키는 안보가 아니라 민생을 살리는 안보, 민생 안보여야 한다. 민생이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이다. 정치가 결코 우선될 수 없다.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 다음 정부는 민생 정권, 민생 정부여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저 자신도 한때는 변방을 경험했고, 권선택 대전 시장님도 변방을 경험하셨다. 우리 안희정 지사님도 변방을 경험하셨고, 또 우리 김부겸 의원님도 변방을 경험하셨다. 아마 여러분 마음에 다 있을 것이다. 차기 민생정부, 민생정권을 창출하는데 여러분이 그냥 원외라는 앞에 딱지가 붙어있지만 그것을 제거하시고 우리가 민생정부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서 당의 중심이 돼서 대선 승리를 이끌어 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방금 강래구 회장께서 이미 저를 압박하신 것처럼, 원외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사무실을 달라는 요구에 대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우리당이 네 곳에 분산되어 당직자끼리도 소통이 안 되고, 여러분들을 모실 수 있는 공간도 없이 지내왔다. 네 군대 분산된 곳에 임대료가 만만치 않다. 그 임대료만 절약하더라도 당사를 확보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오늘 당사 계약을 완료해서 여러분께 보고 드린다. 12월까지는 지금의 건물주가 사용하기로 한 것이고, 12월이 지나 사용할 수 있게 되면 가장 먼저 여러분의 방 먼저 확보하도록 사무총장과 상의하도록 하겠다.
지역을 맡아 원외에 계신 여러분들이 함께 정권교체에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당대표가 책임지고 만들 테니 많이 도와주시라.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2016년 9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