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반면교사로 여겼던 일본보다 뒤처진 우리경제
반면교사로 여겼던 일본보다 뒤처진 우리경제
우리경제가 ‘잃어버린 10년’의 일본보다도 뒤처지고 있다.
실업률, 수출·제조업가동률·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 모두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실업률은 11개월 연속 일본보다 높은 상태에 있다.
IMF외환위기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그동안 우리는 일본 경제를 반면교사의 대표적 사례로 여겨왔다.
실패한 일본경제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경고했었다.
그럼에도 우리경제는 새누리당 정권 8년 동안 삽질경제, 반창조경제로
줄기차게 곤두박질치더니 급기야 일본에도 역전당한 것이다.
경제도약의 골든타임을 허송세월로 보낸 결과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창조경제의 가면을 쓰고 진박 살리기 행보에 심혈을 다하고 있을 뿐이다. 습관화된 국회타령, 노골적인 선거개입에만 힘쓰는 대통령, 보복의 칼부림만이 난무하는 새누리당의 모습에 국민들은 망연자실이다.
이제 4.13총선 구도는 분명하다.
‘최악 경제실패 정당’과 ‘더불어 경제성장 정당’간의 한판 승부다.
더불어민주당이 ‘나락으로 떨어진 8년’을 끝내고, 더불어 성장하고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펼쳐나갈 것이다.
대통령이 살려야 할 것은 우리경제, 피폐해진 국민의 삶이지 진박후보가 아니다.
창조경제까지 바라지도 않는다.
제발 경제운영의 기본이라도 제대로 하라는 국민의 요구에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화답해야 할 것이다.
2016년 3월 17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윤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