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비대위 대표, 기자간담회 인사말
김종인 비대위 대표, 기자간담회 인사말
■ 김종인 비대위 대표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제가 더불어민주당에 와서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맡은지 어제로써 딱 한 달이 됐다. 그동안 느낌을 말씀드리면 한동안 굉장히 소란스럽고 당의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지난 한달 동안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 하는 것에 대해 당원 여러분들과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안정만 한다고 해서 당이 4.13 총선을 앞두고 안주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에 놓여있다.
4.13 총선을 맞이해서 우리 당은 그간 현 정부의 3년 동안의 정책적 실패 상황, 특히 경제정책 실패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전쟁을 선포할 각오로 선거에 임할 계획에 있다.
물론 변화라는 게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기 어렵고 일부 저항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현 상황에서 변화를 제대로 이끌어서 국민들에게 미래를 향한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경우 총선은 물론, 내년 집권을 위한 대선에도 적지 않는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변화를 관철시키려는 각오를 갖고 있다.
물론 당이 추구해온 가치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지켜야할 가치는 지켜나가고, 현실에 맞지 않는 가치는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
그래서 4.13 선거에 우리가 국민들에게 정직한 공약을 내놓고 물론 야당이기에 공약 실천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내년 대선과 연계 시켜서 만들 생각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이 종전과 다른 변화된 모습을 갖고 총선에 임하고, 내년 대선에 임하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2016년 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