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진선미 대변인, 조간 정례 일정 서면브리핑
진선미 대변인, 조간 정례 일정 서면브리핑
□ 일시 : 2012년 11월 6일 9시
오늘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역사적인 단일화 회동이 있는 날이다. 한국 정치사 처음으로 ‘가치연대’를 통한 단일화라는 새로운 정치의 시금석을 놓는 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일화 회동과는 별개로 문재인 후보의 대선 행보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오전 9시 새 정치 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에는 서교동 문워크 까페에서 ‘생애 첫 투표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 2시 10분에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전국 수산인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한다. 그리고 지난 주말부터 계속 되어온 종교계 스킨쉽의 연장선상으로 조계종 총무원장이신 자승스님을 뵙는 일정이 오후 3시 30분에 계획되어 있다. 그리고 오후 6시에는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안철수 후보와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문재인 후보는 새 정치 위원회 회의를 통해 “민주통합당은 정치개혁을 선도해 온 정당이지만, 아직 미진하다고 여기는 국민들이 많다”고 밝히고, “민주통합당 혁신의 방향은 기득권은 내려놓되, 정당 역할은 강화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안철수 후보와의 오늘 회동과 관련해, “국민을 위한 정치 실현이라는 새 정치의 큰 방향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는 만큼, 두 사람의 만남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정치와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담아 생산적인 논의를 할 생각”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10시 30분으로 예정된 “20살, 내가 선택한 첫 번째 대통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생애 첫 투표자와의 만남에서 문재인 후보는 “‘주권자’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참여’와 ‘투표’가 세상을 바꾼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문 후보는 “정치가 싫다고 외면하면 정치가 바뀌지 않고, 나쁜 정치를 선택하면, 나쁜 정치가 계속된다”며, “투표는 여러분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 자리는 생애 첫 투표자들과 허물과 격식없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형식 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전국 수산인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새누리당이 버린 바다를 되찾아 드리고, 수산인들의 강력한 후원자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산분야에 대한 핵심구상도 전할 것이다. “해양수산부를 부활시키고, 어민들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며, 남북공동어로를 통해 새로운 어장을 확보하며, 수산발전기금 규모를 확대하고 재해보험과 복구비 지원을 늘리는 등 수산인을 위한 문재인 후보의 계획을 연설을 통해 전달할 것이다.
오후 3시 30분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는 지난 10월 30일 내장사 대웅전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종교 편향성 없는 정부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비롯해 불교계 현안 사업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의지를 전할 예정이다.
2012년 11월 6일
문재인캠프 대변인 진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