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이춘석 대변인 현안브리핑
이춘석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2010년 10월 28일 오후 2시 5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재보궐선거 관련
민주당은 이번 재보궐 선거에 세 명의 후보를 냈으나 한 명의 후보만이 당선되었다.
더 빨리, 더 많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변화해달라는 채찍으로 알겠다.
이번 선거를 거울삼아 민주당은 유권자의 뜻이, 국민의 판단이 어디에 있는지 더 낮은 자세로 국민속으로 들어가겠다.
■ 미쇠고기 파문 참모들의 대거 귀환
민동석 외교부 차관 내정은 시작이 아니라 마침표였다.
촛불시위 책임을 물어 교체됐던 참모 대부분이 이미 귀환을 끝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것은 국민이 옳지 않고 대통령만 옳았다는 뜻이다.
또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든 자신만을 따르면 된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대통령이 아닌 사조직의 수장인가?
의리와 보은이 언제부터 정부 인사의 원칙이 됐나?
결국 이명박 대통령은 잘못했다고 떠난 사람들을 개선장군으로 만들었다.
이 인사는 온 국민을 위한 인사가 아닌 단 한사람, 이명박 대통령의 자존심만을 위한 인사다. 국민을 상대로 싸워 이겨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을 공복(公僕)이라 부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번 인사의 철회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한다.
2010년 10월 2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