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경기도는 민동석 차관 내정자의 책 구입 지시를 취소하라
경기도는 민동석 차관 내정자의 책 구입 지시를 취소하라
경기도청이 민동석 차관 내정자의 저서를 교양도서로 구입하도록 내부통신망에 협조공문을 게시했다고 한다.
민동석 내정자는 미국산 쇠고기 협상과정에서 “미국이 우리에게 선물을 준 것”이라고 말해 국민적 공분을 산 바 있다.
그러나 경기도청은 협조공문에서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가치관을 제고함은 물론 전 도민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민동석 내정자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고려해야 마땅한 공직자가 아니라, 정권에 과잉충성하기 위해 굴욕 협상을 한 장본인이다.
경기도청은 적반하장으로 홍보용 전단에 “민동석 한미 쇠고기협상 수석대표가 생생하게 밝히는 왜곡과 선동의 광풍! 촛불 광풍에도 꿋꿋이 소신을 지닌 대한민국 공직자의 육성 진실 토로!”라며 민 차관 내정자를 미화하기에 급급했다.
경기도청은 굴욕 협상의 장본인, 민동석 내정자의 도서구입 공문발송이라는 상식 이하의 일을 즉각 취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2010년 10월 27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