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관영 수석대변인, 청와대 비서실장 내방 결과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3-08-05

김관영 수석대변인, 청와대 비서실장 내방 결과브리핑

 

 

□ 일시 : 2013년 8월 5일 오후 4시 40분

□ 장소 :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상황실(서울광장)

 

 

■ 김관영 수석대변인, 청와대 비서실장 면담과 관련한 입장

 

오늘 오후에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 등이 김한길 당대표에게 전달할 메시지가 있다고 해서 만났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아무런 메시지도 가져오지 않았다.

 

김한길 당대표는 “내가 과격한 사람은 아니지만, 만만하게 호락호락하게 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까지 답을 달라고 했는데, 겨우 답이 없다는 말을 전달하려고 여기까지 온 겁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김기춘 비서실장은 “오늘은 저는 신임 인사차 예방을 왔습니다.”라고 했고, 이정현 홍보수석은 “그동안 휴가 중이었지 않습니까? 그동안 회의 한 번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대통령께 종합해서 곧 보고 드리겠습니다.”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김한길 당대표는 “청와대가 상황의 엄중함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 김관영 수석대변인, 우원식 최고위원 발언 관련 설명

 

공개된 석상에서 우원식 최고위원께서 말씀하신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바로 잡겠다.

 

우원식 최고위원이 김 비서실장에게 이런 말을 했다. “과거 경력 문제 때문에 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다. 우리당에 많은 우려들이 있다. 이런 것을 충분히 고려해서 앞으로 문제들을 잘 풀어 달라”고 했다.

 

특히 몇몇 수석이 되신 분들이 대형 로펌에 재직을 하고 있고, 이런 문제들이 경제민주화라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상당한 제약이 될 수 있다면서 이 부분이 걱정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런 걱정들을 잘 고려해서 상황들을 잘 풀어달라고 했다.

 

경제민주화에 관련된 여러 문제를 수행하는데 신임 청와대 참모들이 과거의 경력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방해되는 것들이 걱정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분명히 말씀을 드린 것이다.

 

 

2013년 8월 5일

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