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한동훈 의원, 회의장 퇴장 거부와 ‘특별경찰’ 궤변을 멈추고 조작기소특검법 처리에 협조하십시오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의원, 회의장 퇴장 거부와 ‘특별경찰’ 궤변을 멈추고 조작기소특검법 처리에 협조하십시오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발언 시간이 종료됐음에도 퇴장을 거부하며 위원장과 대치한 한동훈 의원의 난동이 도를 넘었습니다. 추가 발언 시간까지 부여받고도 상대의 반론 기회를 가로막으며 의사 진행을 방해했습니다. 아직도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본인만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한동훈 의원은 수사와 기소 분리를 트집 잡아 특별검사 대신 특별경찰을 만들라는 말장난을 늘어놓았습니다. 파견검사 20명의 수사 합법성을 추궁하다가 형사소송법 예외 규정이 확인되자 억지를 부렸습니다. 제 식구 수사를 외면한 검찰 권력의 권한남용과 조작기소를 단죄하는 입법을 대통령 방어용 특검으로 매도합니까. 공소취소 조항을 삭제하고 정치검찰의 조작기소 진상 규명에 집중하라는 대통령의 말을 자의적으로 왜곡하는 궤변을 사과하십시오.
중수청과 공수처를 상대로 대북송금 사건 조작 수사를 따지다가 본인 수사 질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는 본인과 가족의 범죄혐의를 향한 수사에 불안한 속내를 드러낸 자백입니다. 한동훈 의원은 공수처가 1년 동안 배당만 해놓고 방치한 검찰의 증거 조작 범죄가 특검 수사로 탄로 날까 겁이 납니까.
법무부 장관으로 군림하며 정치수사를 지휘해 검찰 해체를 초래한 장본인은 한동훈 의원입니다. 본인이 망가뜨린 검찰 제도의 부작용을 떠넘기며 회의장 퇴장을 거부하는 생떼를 부린다 해도 원죄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국회의원의 본분을 망각한 회의장 난동과 정치 선동을 중단하십시오.
아무리 조롱과 막말을 남발하고, 국회에서 난동을 부려도 한동훈 의원 본인과 가족의 범죄혐의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럴수록 한동훈 의원 본인과 가족의 범죄혐의만 짙어질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검찰 권력 남용과 제도 파탄의 책임을 국민 앞에 사죄하고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에 협조하십시오. 본인과 가족의 범죄혐의 앞에 주어진 수사를 달게 받으십시오.
2026년 11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