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수석대변인] 응답하라! 한동훈!
박성준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응답하라! 한동훈!
김승원 후보자를 매도하기 위해 짜깁기된 녹취록과 검찰 기소계획서까지 공개하며 난동을 벌여온 한동훈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동훈 의원이 목숨을 걸고 지키겠다고 나선 조모 씨는 한동훈 의원에게 자료를 건넨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모씨는 한 의원이 짜깁기까지 해가며 공개한 대부분의 자료에 대해 본인이 가지고 있지도 않고 전혀 모르는 자료라고 했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자신에게 제보하지도 않은 사람을 목숨을 걸고 지키겠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한동훈 의원에게 묻겠습니다.
1. 한동훈 의원은 제보자 조모 씨를 알고 있습니까?
2. 조모씨를 만나거나 통화한 적 있습니까?
3. 조모 씨는 제보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제보를 받았습니까?
4. 조모씨는 전혀 모르는 자료라고 하는데 어디 설명해보세요?
5. 한동훈 의원에게 자료를 건넨 진짜 제보자는 도대체 누굽니까?
6. 혹시 검찰로부터 받은 것 아닙니까?
7. 녹취록을 사실상 짜깁기한 것도 모자라 진짜 자료의 출처가 드러날까봐 제보자까지 조작하려 한 것 아닙니까?
한동훈 의원은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이제 한동훈 사건의 진실이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10여명의 검사를 투입해 표적 수사를 벌이고도 유죄 혐의를 찾아내지 못해 ‘뒤끝 기소유예’를 남겼던 사건입니다. 검찰 내부에만 있어야 할 자료가 한동훈 의원 손아귀에 들어갔고, 공개되어서는 안 될 내용을 공개하며 여론을 호도하는 불법 행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반드시 그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휴대전화 비번 뒤에 숨지 말고 경찰 수사에 성실히 응하기 바랍니다.
덧붙여, 대답 안 하고 도망갈 것이 뻔한 한동훈 의원에게 언론인들이 꼭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6년 9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