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대변인] 유의동 후보, 선거 한번 이겨보겠다고 극우 세력에게 투항하려는 겁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5-28

김현정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유의동 후보, 선거 한번 이겨보겠다고 극우 세력에게 투항하려는 겁니까?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에게 단일화를 공개 제안했습니다. 보수 재건을 말하더니 결국 극우 세력에게 투항하려는 겁니까?

 

불과 며칠 전까지 유 후보는 평택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에 선을 긋고,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1심 무기징역형 선고에 대해 적절하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그런 유 후보가 이제와서 황 후보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유 후보가 손을 내민 황 후보는 지금도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12·3 내란을 옹호하고 내란죄 성립을 부정하는 인물입니다. 심지어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서부지법 폭동 사태마저 두둔하는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유의동 후보에게 묻습니다. 보수의 재건을 고민한다더니, 헌법 가치를 부정하고 선거제도를 흔드는 후보와의 단일화가 과연 유 후보가 말하던 '보수 재건'입니까? 이제 부정선거 음모론에 동의하는 것입니까? 윤석열은 더 이상 내란수괴가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평택시을 유권자들에게 배달된 선거공보물에는 자유와혁신 후보들의 '사전투표 거부' 주장이 버젓이 담겨 있습니다. 

 

단일화 성사를 위해 유 후보도 당당하게 '사전투표 거부'를 선언하십시오. 장동혁 당대표처럼 "우리가 황교안이다"라고 외치며 극우 노선에 동참하십시오.

 

가치와 신념을 저버린 유의동 후보의 제안은 평택 시민에 대한 모욕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배신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2026년 5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