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준현 수석대변인] 혈세 낭비와 각종 논란, 시정은 망쳐놓고 표를 호소하는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민 앞에 부끄러움조차 없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5-15

강준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혈세 낭비와 각종 논란, 시정은 망쳐놓고 표를 호소하는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민 앞에 부끄러움조차 없습니까?

 

6.3 지방선거가 가까워지면서 국민의힘의 무모하고 무분별한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현 시장측의 행보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후보이기 전에 지난 5년간 서울시정을 망친 책임부터 져야 할 당사자입니다. 

 

시장으로서 오세훈이 서울에 남긴 결과물은 각종 혈세 낭비와 숱한 논란뿐이었습니다. 시민의 삶을 개선해 줄 혁신적인 사업인 양 포장하던 한강버스는 투입된 공적자금만 1,20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잦은 고장과 운영사인 ㈜한강버스의 자본잠식입니다. 운항 첫해인 지난해 매출 총손실도 약 28억 원으로 운항할수록 손해인 상태입니다.

 

이런 와중에 최근 그 모습을 드러낸 감사의 정원은 시민들의 분노와 실망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추모 공간을 밀어내고 오세훈 시장이 만든 ‘받들어 총’ 모양의 조형물은 공개와 동시에 흉물이 됐습니다.

 

207억 원의 혈세를 쏟아부은 결과물이라고 하기엔 광장의 의미와도 맞지 않는 전시 행정의 표본입니다. 굳이 다수의 시민들이 오는 광장에 받들어 총 모형을 구현한 것이 보훈의 의미를 가장해 구시대적인 색깔론 의식을 강요하고 선거에 활용하려던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데 급급한 오세훈 시장의 면면도 시민들이 목격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했다가 재지정하는 자신의 가벼움이 부동산 불안을 야기한 점은 인정하지 않고, 그 책임을 이재명 정부에 전가했습니다.

 

명태균 씨를 통한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받자 책임 회피로 일관하다가 국정감사장에서 폭로당했던 모습을 시민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정은 시작부터 논란이었습니다. 4년 전, 여름철 폭우 피해로 사망한 발달장애 가족의 신림동 반지하 집을 윤석열과 함께 밖에서 쪼그려 앉아 내려다보던 모습에서 시민에 대한 진심은 없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시민 앞에 표를 호소하기 전에 부끄러움부터 고백하고 사과 표명부터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반성은 없고, 모략만 있는 후보에게 시민의 선택이 있을 리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시민 앞에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원오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오세훈 시정의 잔재를 청산하고,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진짜 서울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2026년 5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