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원내대변인] 탄핵을 핑계로 출마하려는 꼼수가 안쓰럽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내란후계자를 꿈꾼다고 고백부터 하십시오
노종면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탄핵을 핑계로 출마하려는 꼼수가 안쓰럽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내란후계자를 꿈꾼다고 고백부터 하십시오
국정을 볼모로 한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권 간보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한덕수 대행의 대선 출마 움직임을 전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국민의힘 경선 절차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한다는 이른바 ‘내란 빅텐트’ 얘기도 나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에 눌러앉아 대권 도전 타이밍이라도 보고 있는 건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한 대행에게 국정이란 사전 선거운동을 위한 도구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국정에 일말의 책임감도 없는 사람은 그 자리에 단 1초라도 앉아 있으면 안 됩니다.
내란 대행을 자처하더니, 이제는 아예 내란 수괴의 후계자가 되어 대권을 쥐겠다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한덕수 대행은 국정을 노욕의 도구로 삼을 작정인지 똑바로 답하십시오. 국정 안정을 내세워 자리를 지키며 후보 추대를 요구하는 미꾸라지 행태를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탄핵을 유도해 어쩔 수 없이 출마한다는 핑계거리를 찾는다면 그 또한 자충수임을 경고합니다. 탄핵의 주체는 국민입니다. 출마를 탄핵에 연계하는 비겁이 통할 국민이 아닙니다.
2025년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