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성회 대변인] 파면된 내란 수괴 윤석열은 국민 앞에 사죄부터 했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592
  • 게시일 : 2025-04-04 15:01:46

김성회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4월 4일(금) 오후 2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파면된 내란 수괴 윤석열은 국민 앞에 사죄부터 했어야 합니다.

 

파면 결정 이후 나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끝까지 무책임했습니다. 

 

그의 입장엔 국정 파탄과 헌정질서 유린에 대한 사죄도 반성도 한마디 없었습니다. 오로지 극렬 지지층을 감정적으로 자극해 아직도 본인이 정국을 주도할 수 있다는 망상을 내비쳤습니다.

 

대한민국을 망쳐놓은 자의 입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뜬금없는 소감을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뼈저린 반성과 사과가 먼저입니다.

 

국민 앞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법원에서 내란수괴의 죗값을 겸허히 받는 것만이 윤석열이 대한민국에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임을 명심하십시오.

 

2025년 4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