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지혜 부대변인] 국민의힘은 내란 옹호와 폭동 선동이라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멈추십시오
이지혜 부대변인 논평
■ 국민의힘은 내란 옹호와 폭동 선동이라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멈추십시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헌법재판소 결정을 앞두고 민주당의 승복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헌재 결정에 승복해야 할 것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위헌 정당 국민의힘입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아직 헌재 결정에 대한 승복 의사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헌재 결정을 부정하겠다는 오기이자 불복의 의지 표현입니다.
국민의힘 역시 입으로는 승복을 말하지만, 소속 의원들은 헌법재판소 주변을 배회하며 내란을 선동하고 극우 폭동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지금도 헌정질서를 뒤엎는 대혼란을 획책하려고 하는데 국민의힘은 내란 옹호와 폭동 선동이라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국민의힘은 폭동의 불씨를 들고 장난을 치며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유린하려는 위헌 정당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흔들고 법 위에 군림하는 위헌 세력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진짜 국민 앞에 속죄해야 할 자들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이라는 사실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2025년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