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나영 부대변인] 외신에 소개된 김건희의 살해욕구, 전 세계는 경악하고 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653
  • 게시일 : 2025-03-25 14:36:54
이나영 부대변인 논평

외신에 소개된 김건희의 살해욕구, 전 세계는 경악하고 있습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대한민국 망신은 윤석열·김건희가 다 시키고 있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더 타임스는 김건희의 “총으로 이재명 쏘고 나도 자결” 발언을 두고 “살해 욕구”라고 표현했습니다. 

김건희의 발언으로 다시 한번 드러난 이들의 추악한 민낯에 전 세계는 경악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위헌·위법적 계엄으로 국회를 밀어버리려고 한 것으로 부족해, 부인은 제1야당 대표를 살해 대상으로 여겼습니다. 

임기 내내 V0로 불리며 흑막의 대통령 놀이에 심취하니 인명이 우습게 보였습니까? 자신들의 행보에 걸림돌이라 여기면 제거하려 드는 것이 정말 부창부수입니다. 

심지어 국회의원 등 사회 주요 인사 수천 명을 살해하려 했던 노상원의 수첩을 떠올리면 내란이 성공했을 때 대한민국의 미래가 얼마나 끔찍했을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봐라보는 세계의 시선은 ‘인간성을 상실한 괴물’일 것입니다. 더 이상 이들 부부의 탐욕으로 인해 추락하는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가신인도를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헌재는 대한민국을 킬링필드, 국민의 피로 얼룩진 왕국을 만들려 한 윤석열을 하루빨리 파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