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원혁 부대변인] 대출금액만 1125조, 빠른 체포와 탄핵만이 자영업자를 살립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413
  • 게시일 : 2025-01-12 13:28:31

이원혁 부대변인 논평


■ 대출금액만 1125조, 빠른 체포와 탄핵만이 자영업자를 살립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에서 돈을 빌린 개인사업자는 336만8133명이고, 대출금은 1125조3151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더욱이 대다수가 다중 채무자여서 자영업자들이 빛더미에 올라 있습니다. 

 

그런데 내란수괴 윤석열은 경제 실정으로 자영업자들을 위기에 빠뜨린 것도 모자라, 내란으로 아예 낭떠러지로 내몰았습니다. 가뜩이나 힘든 내수경기에 내란이라는 얼음물을 부어버린 것입니다. 

 

지금의 내수경제 위기는 설연휴에 임시공휴일 하루 더 지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자영업자들이 원하는 것은 이런 언발에 오줌누기 식의 대책이 아니라, 빠른 헌정질서 회복과 국정 안정입니다. 이렇게 불안한 정국에 어떻게 골목상권이 살아나겠습니까? 

 

빠른 탄핵 결정과 내란 세력에 대한 처벌만이 자영업자들의 한숨을 덜어드릴 수 있습니다. 고통받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수사와 탄핵 심리에 속도를 내야 합니다. 

 

최상목 권한대행과 국민의힘은 빠른 탄핵만이 국민 삶을 안정시킬 지름길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체포 영장 집행에 적극 협조하길 바랍니다.

 

2025년 1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