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후안무치한 내란 세력의 파렴치한 국민 분열 선동을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23
  • 게시일 : 2024-12-18 11:34:50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후안무치한 내란 세력의 파렴치한 국민 분열 선동을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윤석열 내란 세력들이 내란죄에 대한 반성은커녕 기괴한 억지 논리로 국민 분열 선동 책동을 벌이고 나섰습니다.

 

내란 주범 김용현이 “구국의 일념으로 끝까지 싸우겠다”고 대국민 선전포고를 한 데 이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조력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도 내란죄를 전면으로 부정하고 나섰습니다. 

 

내란으로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대한민국을 독재국가로 되돌리려고 했던 것도 모자라 국민 분열을 획책하고 국가적 혼란과 갈등을 조장할 셈입니까? 

 

내란죄에 대한 단죄를 피하기 위해 분열과 혼란을 조장하는 후안무치한 광기에 할 말을 잃습니다.

 

지난 3일 밤 기관단총, 샷건, 저격총 등 각종 화기와 실탄 9천 발로 완전 무장한 1,718명의 계엄군이 국회를 군홧발로 짓밟았고, 최소 4,200명의 경찰력은 국회를 똘똘 둘러쌌습니다. 

 

그런데도 내란죄를 법꾸라지처럼 피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어떠한 궤변도 내란 사태를 처음부터 끝까지 목격한 5천만 국민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내란범들을 신속하게 단죄하는 것만이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울 유일한 길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과 가담범들의 궤변과 선동에 국론이 분열되도록 좌시해서도 안 됩니다.

 

국민의힘이 계속해서 헌법재판관 추천을 방해하는 등 윤석열 내란 범죄 집단에 부역한다면, 국민들께서 내란 정당 국민의힘을 심판하실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4년 1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