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유정 원내대변인] 정권 지키겠다고 전쟁 일으키려 한 내란수괴 윤석열 내각의 총책임자는 한덕수 총리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705
  • 게시일 : 2024-12-08 10:18:19

강유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정권 지키겠다고 전쟁 일으키려 한 내란수괴 윤석열 내각의 총책임자는 한덕수 총리입니다

 

내란 음모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일주일 전에 북한과의 국지전을 유도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오물풍선을 날리면 경고 사격 후 원점 타격’을 지시했다는 겁니다. 제정신입니까? 휴전선 너머 북한을 공격하라는 건 사실상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선언입니다.

 

대한민국 영토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자가 한낱 윤석열 지키겠다고 국민의 생명과 한반도 평화를 담보로 불장난을 하려 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 국방부 장관 행세를 하며 우리 군을 통솔한 사람이 미치광이 전쟁광이었던 셈입니다.  

 

원점 타격으로 국지전을 유도해 계엄을 선포하고 국회를 장악할 참이었습니까? 선관위 서버를 뒤져 “북한이 개입한 4월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외치면서 국회의원들을 종북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처단할 참이었습니까? 

 

이게 바로 윤석열과 그 내각의 실체입니다! 어디 김용현뿐이겠습니까? 국방, 외교, 통일, 행정, 노동, 복지 할 것 없이 내란수괴 윤석열이 임명한 이들의 제1 요건은 주권자인 국민에게 언제든 총을 겨눌 준비가 된 사람들이었던 겁니다. 

 

미치광이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사람들! 인사청문회보다 정신 감정이 더 시급했던 윤석열 내각의 총책임자는 다름 아닌 한덕수 총리입니다. 

 

내란수괴 내각 책임자인 한덕수 총리와 윤석열 탄핵 부결 사태 주범인 한동훈 대표가 대체 뭘 논한다는 겁니까? 두 사람이 논할 수 있는 건 두 사람의 거취와 점심 메뉴뿐입니다. 

 

국민의 준엄한 명령은 오직 윤석열 탄핵입니다. 국민의힘 해체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산소 호흡기를 달고 더러운 권력의 부스러기를 나눠 먹겠다는 그 어떤 결정도 인정할 수 없음을 똑똑히 밝힙니다. 


2024년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