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안귀령 대변인] 한동훈 대표의 허위사실 유포를 강력 규탄합니다
안귀령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대표의 허위사실 유포를 강력 규탄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리는 ‘정치검찰 해체 이재명 무죄촉구 시민대회’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자신의 SNS에 해당 집회 관련 자료를 올리며 “촉구 대상은 판사이고 주문 내용은 무죄”라며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사법부를 ‘자판기’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즉, 한동훈 대표는 해당 집회를 우리 당이 주최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해당 집회는 우리 당이 주최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우리 당이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싶어서 허위사실 유포까지 서슴지 않는 악의적 행위입니다.
한동훈 대표가 시민들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야당 비난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여론을 호도하지 마십시오.
또한 한동훈 대표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우리 당에 대해 뻔뻔하다고 했습니다.
‘뻔뻔함’은 생방송을 요구하며 사법부를 압박하고, 우리 당에 가짜 프레임을 씌우며, 제3자 추천 김건희 특검을 말하다 지금은 모르쇠로 일관하는 국민의힘과 본인에게서 찾길 바랍니다.
한동훈 대표에게 엄중 경고합니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오늘 중으로 사과하고 정정 조치를 취하기 바랍니다.
2024년 11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