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습격범이 아니라, 정치 테러범입니다. 엄벌은 당연합니다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습격범이 아니라, 정치 테러범입니다. 엄벌은 당연합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정치 테러범 김모씨에게 1심이 징역 15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망상에 가까운 극우적 사상에 휩싸여 제1야당의 대표를 살해하려 한 정치 테러범에 대한 엄벌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흉기가 ‘젓가락’이라는 등의 극심한 가짜뉴스가 팽배합니다. 의혹을 없애야 할 경찰이 오히려 가짜뉴스, 혼란과 분열을 자극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아직 풀리지 않았습니다.
공수처가 지난달 현장을 제대로 보존하지 않고, 물청소를 한 부산 강서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국민의 의구심을 풀 실체적 진실이 조속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 어떠한 정치 테러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혐오와 분열의 정치를 종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7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