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해식 수석대변인]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사건에 대한 모든 의혹을 끝까지 밝혀내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4-06-27

이해식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6월 27일(목) 오후 4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사건에 대한 모든 의혹을 끝까지 밝혀내겠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27일) 부산 강서경찰서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암살미수 테러사건 당시, 경찰의 현장 훼손에 대해 우리당이 부산 경찰청장과 부산 강서경찰서장을 공수처에 고발한 지 넉 달 만입니다. 

 

만시지탄입니다. 지금이라도 경찰이 수사에 중요한 단서가 될 현장을 왜 범행 37분 만에 서둘러 물청소하여 증거를 인멸하려 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합니다.

 

경찰의 범행현장 훼손을 증거인멸 행위로 볼 정황은 충분합니다. 검찰이 법원에 범인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던 날인 1월 3일까지도 담당 경찰관은 가장 직접적인 증거인 현장 혈흔 사진, 지혈에 쓰인 수건과 거즈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수사의 기본 중 기본도 지키지 않은 진상 축소, 은폐를 의심할만한 행태였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테러사건에 대한 경찰의 소극적이고 미심쩍은 행태는 또 있습니다. 지난 1월 18일 민주당 당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서울경찰청에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죄' 위반과 관련하여 대테러 종합상황실 소속 공무원을 고발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고발장이 접수된지 5달이 넘도록 고발인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의 무사안일, 수수방관 행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경찰은 테러사건의 범인이 잡혔으니 모든 게 끝났다고 보는 것입니까? 윤희근 경찰청장은 여전히 민주당의 고발이 정치적인 사안에 불과하다고 보시는 것입니까? ​

 

그런 태도야말로 정치를 핑계로 진실을 가리려는 의도된 책략이자, 또한 경찰의 소극적이고 무사태평한 행태의 이유입니다.

 

야당 지도자 뿐만 아니라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법치주의에 대한 위협입니다. 따라서 이와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막는 것은 국가적 사회적 차원의 중대한 과제입니다.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사건 관련한 모든 의혹을 명백히 밝혀 더 이상의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가 이 땅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공수처와 경찰의 수사를 예의주시하며 진실을 위해 끝까지 싸워 나가겠습니다.

 

2024년 6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