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성회 대변인] 한동훈 위원장, 투표 독려를 위장한 정치혐오로 주권자의 권리행사를 막지 마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78
  • 게시일 : 2024-04-04 15:52:06

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위원장, 투표 독려를 위장한 정치혐오로 주권자의 권리행사를 막지 마십시오

 

‘개같이’・‘뭣같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지 며칠이나 되었습니까?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저급한 언사가 점입가경입니다.

 

이번에는 사전투표 독려 자리에서 야당 대표와 후보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폭언을 했습니다. 대체 누가 범죄자라는 말입니까? 검사 출신이면 아무나 범죄자로 규정할 권리가 생깁니까?

 

무엇보다 야당 대표를 정치보복 수사로 기소해 법정에 세운 것으로 부족해 이제 범죄자로 매도합니까?

 

대통령 부인은 주가조작 빼박 증거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명품백 수수에 한 마디도 못하면서 누구더러 범죄자라고 합니까?

 

국민에게는 대통령의 정적이라는 이유로 먼지 털듯이 탈탈 털리고 수백 번 압수수색 당하고 기소당한 야당대표가 범죄자가 아니라 김건희 여사가 범죄자 아닙니까?

 

국정 성과와 정책 대신 야당 비난과 정치 혐오로 선거를 치르려는 여당 대표에게 경고합니다. 투표 독려를 위장한 정치혐오로 주권자의 권리행사를 막지 마십시오.

 

한동훈 위원장의 정치혐오 조장에도 4월 10일, 국민께서는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실정과 무능, 불통과 폭주를 심판하실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4년 4월 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