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지는 않지 않으냐.”는 한동훈 위원장, 4월 10일 ‘그 책임’이 본인에게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49
  • 게시일 : 2024-04-02 12:00:18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지는 않지 않으냐.”는 한동훈 위원장, 4월 10일 ‘그 책임’이 본인에게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 정부가 여러분의 눈높이에 부족한 것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지는 않지 않으냐.”

 

한동훈 위원장, 심판의 날이 눈앞으로 다가오니 두렵습니까? 

 

‘윤석열 정부의 소통령’이자 총선을 지휘하는 집권여당의 사령탑이 ‘우리 정부에 대한 책임이 저한테는 없다’니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아무 말이나 막 던지면 져야 할 책임이 없어지기라도 합니까?

 

한동훈 위원장은 대체 무슨 염치로 억울하다며 국민께 기회를 달라고 말합니까? 

 

이태원 참사 특별법,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의혹. 한동훈 위원장은 한 번이라도 국민 편에 선 적이 있었습니까? 

 

재난 현장에서도 피해 상인들을 외면한 채 윤석열 대통령에게 폴더인사하고 기차를 함께 타겠다며 쫓아가기 바빴던 사람이 누구입니까? 

 

이제 와서 성난 민심의 분노를 피하려 용산과 선 긋기를 하면 그게 선 긋기가 됩니까?

 

한 위원장이 아무 말 대잔치로 발버둥 치면 칠수록 점점 더 헤어나오기 힘든 ‘심판의 늪’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용산만 바라보며 국민은 철저히 무시한 한동훈 위원장. 4월 10일, ‘그 책임’이 본인에게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2024년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