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민석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은 도주대사도 모자라 갑질대사, 범죄대사로 국격을 나락으로 떨어뜨렸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66
  • 게시일 : 2024-03-29 11:24:38

강민석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도주대사도 모자라 갑질대사, 범죄대사로 국격을 나락으로 떨어뜨렸습니다

 

이종섭 도주대사가 사퇴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특임공관장들이 연달아 사고를 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고등학교 동창인 정재호 주중대사가 갑질 신고를 당해 외교부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대사관 직원들에 대한 모욕적인 폭언과 인신공격이 일상다반사였고, 결국 베이징 대사관 공무원의 내부 고발로 사건이 불거졌습니다.

 

김종구 몽골대사는 입당원서 조작에 연루돼 임기를 반도 채우지 못하고 교체된 지 열흘도 안 돼 또 특임공관장이 사고를 쳤습니다.

 

사퇴한 이종섭 도주대사까지 모두 대통령이 임명한 특임공관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 참사가 부른 외교 망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도주대사도 모자라 갑질대사, 범죄대사로 국격을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특임공관장 인사는 대한민국의 국익 대신 부적격 인사를 챙겨주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말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잘못된 특임공관장 인사로 국격을 훼손한 데 대해서 직접 사과하고 정재호 대사를 당장 해임하십시오.

 

2024년 3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