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더불어민주당은 하나가 되어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습니다

오늘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개시됩니다. 제22대 총선을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힘찬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으로 궤도를 이탈한 대한민국을 다시 제 선로 위에 올려놓기 위한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지난 2년 동안 무역적자, 고물가 등으로 민생을 파탄내고, 경제를 깊은 침체의 늪에 빠뜨렸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국정 목표를 권력 사유화로 삼은 듯 권력 장악에 몰두하는 한편, 국민과 언론을 입틀막하고 칼틀막으로 겁박했습니다.

정치와 경제, 외교와 안보, 민생과 민주주의 이 모든것이 무너져 내리며 선진국 문턱에서 휘청거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민의의 전당마저 대통령에게 빼앗길 수 없다는 간절함과 절박감으로 호소드립니다.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한 윤석열 정권에 국민의 준엄한 경고가 투표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권력 사유화의 중심, 무능과 무책임의 상징, 용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의 열망을 담아 선거운동을 출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독선과 독주, 퇴행을 견제할 힘이 필요합니다. 각자도생의 생지옥으로 내몰려 절망에 빠진 국민의 삶을 건져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의를 거부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내는 국민의 도구임를 자임합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에 맞설 민주당 후보들은 국민 여러분을 만나뵙기 위해 열심히 뛸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제22대 총선을 위해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3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