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예비후보 벽보 훼손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합당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논평
■ 예비후보 벽보 훼손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합당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경기 평택에서 우리 당 소속 총선 예비후보의 벽보를 불태워 훼손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민주당이 싫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치에 대한 혐오가 정치에 대한 증오로 바뀌더니 정치테러까지 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벽보 훼손 사건을 가볍게 보기 어렵습니다.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에 대한 경찰의 축소 수사가 폭력적 행태를 부추기고 있지는 않은지 경찰은 되돌아보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를 명확히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경각심을 심어주었다면 지금과 같은 범죄가 반복되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해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해주기를 바랍니다.
2024년 1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