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김건희 여사를 비호하는 것이 이수정 교수가 말하는 ‘소신 있고 책임 있는 정치’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00
  • 게시일 : 2024-01-29 16:43:07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논평

 

■ 김건희 여사를 비호하는 것이 이수정 교수가 말하는 ‘소신 있고 책임 있는 정치’입니까?

 

김건희 여사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국민의힘 소속 이수정 교수의 행태가 눈 뜨고 볼 수 없을 지경입니다.

 

이수정 교수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덫에 빠진 피해자에게 무조건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이 김건희 여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까? 국민이 원하는 것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엄정한 수사입니다.

 

명품백을 받았다는 사실은 쏙 빼놓고 ‘덫’ 운운하는 이수정 교수의 뻔뻔함에 어이가 없어 말이 막힐 지경입니다. 

 

이수정 교수는 ‘가품설’이 통하지 않으니 ‘피해자 코스프레’로 태세를 전환한 것입니까? 김건희 여사를 비호하기 위한 이수정 교수의 발버둥이 눈물겹습니다.

 

이수정 교수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소신 있고 책임 있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요구를 외면하고 김건희 여사를 비호하는 것이 이수정 교수가 말하는 ‘소신 있고 책임 있는 정치’입니까?

 

이수정 교수는 궤변으로 논란의 본질을 감추려고 하지 말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수용하라고 직언하십시오.

 

국민은 권력자에게 아첨하는 사람을 국민의 대표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4년 1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