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뭐가 그렇게 켕겨서 ‘야반도주’하듯 권익위원장직을 몰래 사임한 것입니까?
강선우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2월 23일(토) 오후 12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뭐가 그렇게 켕겨서 ‘야반도주’하듯 권익위원장직을 몰래 사임한 것입니까?
연휴를 앞둔 어제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야반도주하듯 이임식을 하며 권익위원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김 후보자가 방통위원장으로 지명된 건 지난 6일이었는데, 여태까지 뻔뻔하게 그 자리에 버티고 있었던 이유는 여론 흐름에 따른 혹시 모를 낙마 때문이었습니까?
“휴가를 냈고, 적절한 시기에 정리하겠다”던 김홍일 후보자. 그 ‘적절한 시기’가 ‘후배 검사’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확실한 시그널을 받는 시기였습니까?
‘언론장악 행동대장’ 김홍일 후보자의 전문성 없음과 자격 없음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습니다.
대통령실이 그토록 팔아먹고 싶어 안달하던 ‘소년가장 성공기’ 내용도 참 가관입니다. 과거 김 후보자는 아파트를 빨리 분양받기 위해 ‘지인 찬스’로 위장전입을 하고, 고검장 퇴임 한 달 만에 대형 로펌으로 가면서 공직자 취업 심사도 받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김홍일 후보자가 사는 세상의 법과 원칙은 무엇인가요? 돈과 권력,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탈법과 편법을 서슴지 않는 것이 김홍일 후보자만의 세상입니까?
더불어민주당은 능력도, 자격도, 양심도 없는 김홍일 후보자의 임명을 막아내고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쿠데타를 반드시 저지하겠습니다.
2023년 12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