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방심위의 가짜뉴스 신속심의센터는 뉴스타파를 겨냥한 원 포인트 조직이었습니까?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논평
■ 방심위의 가짜뉴스 신속심의센터는 뉴스타파를 겨냥한 원 포인트 조직이었습니까?
윤석열 정권의 언론 탄압 첨병을 자처해온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법적, 절차적, 내용적 정당성을 얻는 데 실패하자 가짜뉴스 신속심의센터 운영을 종료한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슬그머니 발을 빼는 모양새이지만 정작 실추된 것은 방심위의 권위라는 점에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애초에 법적 근거도 없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한마디로 시작된 일이니 당연한 귀결입니다.
가짜뉴스 신속심의센터는 인터넷언론 뉴스타파에 대한 심의에 나섰다가 결국 서울시에 공을 떠넘기는 추태를 보였습니다.
결국 가짜뉴스 신속심의센터는 용산의 분노를 산 뉴스타파를 겨냥한 원 포인트 조직이 되고 말았으니 한심함 그 자체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가짜뉴스 타령에 언론 자유가 무너지고 방통위와 방심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류희림 위원장은 방심위 직원들에게 그 오욕을 감당하라고 하지 마십시오.
류희림 위원장은 지금이라도 가짜뉴스 타령을 멈추고 방심위를 권력의 청부기관으로 전락시킨 데 대해 사죄하고 사퇴하기 바랍니다.
2023년 12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