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앞세워 독립 영웅을 모독하는 윤석열 정부에 울분을 느낍니다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앞세워 독립 영웅을 모독하는 윤석열 정부에 울분을 느낍니다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와 관련해 “국가정체성 논란을 야기한 부분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943년에 돌아가신 홍범도 장군을 1945년을 기점으로 평가해야 한다면서 국가정체성 운운하다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끝까지 ‘이념전쟁’을 멈출 생각이 없습니까?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앞세워 독립 영웅을 모독하려 드는 윤석열 대통령의 술수에 울분을 느낍니다.
강정애 후보자는 시부 권태휴 선생에 대해 좌익 논란이 제기돼도 같은 답변을 하겠냐는 질문에는 “계열이 다르다”며 억울함을 토해냈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에 의해 왜곡되고 매도된 독립 영웅들의 후손과 국민께서 느끼는 감정이 바로 그런 억울함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일생을 바치신 분들을 이렇게 대놓고 매도할 수 있단 말입니까?
대한민국 대통령이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매국적 친일 사관을 정당화하겠다고 앞장서고 있으니 참담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친일 대통령으로 기록되기 싫다면 강정애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십시오. 더 이상 독립 영웅을 모욕하지 마십시오.
2023년 12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