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오경 원내대변인] ‘건피아’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람을 국토부 장관으로 세우겠다니 황당무계합니다
임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2월 18일(월) 오후 1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건피아’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람을 국토부 장관으로 세우겠다니 황당무계합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끊이질 않고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보다 더욱 문제가 심각한 것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박상우 후보자는 LH 직원 투기 당시 사장이었음에도 퇴직 후 뻔뻔하게 성과급을 수령했고, 이후 LH로부터 연구용역을 수주하는 전관 특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2005년 아파트를 매수하면서 실제 거래 가격보다 1억 1,000만 원가량 낮은 가격으로 ‘다운계약서’를 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최순실 미르재단에 대해 ‘적절한 협력 파트너’라고 발언했고, 논문 표절과 부실한 해외출장 보고서 등 각종 의혹들이 양파껍질 벗겨지듯 나오고 있습니다.
‘건피아’의 전형을 보여주는 이런 사람을 LH 개혁 등 건설 분야 부패·이익의 고리를 끊어내야 할 국토부 장관으로 세우겠다니 황당무계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사람이 아니고서는 김건희 여사 일가를 둘러싼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감싸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입니까?
더불어민주당은 국토교통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장관의 도덕적 자격을 꼼꼼히 검증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세사기피해와 서울-양평 고속도로사업 등에 대한 해결 의지를 꼼꼼히 따져 묻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처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덮기 위해 추천된 인물이라면, 국민의 심판을 부를 것임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3년 1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