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윤영덕 원내대변인] 윤석열 정권 방송장악 조력자 김홍일 위원장에게 언론 말살의 칼을 맡기겠다는 말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99
  • 게시일 : 2023-12-10 16:09:29

윤영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정권 방송장악 조력자 김홍일 위원장에게 언론 말살의 칼을 맡기겠다는 말입니까?

 

윤석열 정권이 김홍일 후보자를 앞세워 가짜뉴스를 엄단한다며 방송과 언론을 헤집어놓도록 방관할 수는 없습니다.

 

김홍일 후보자는 권익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국민의 권익 대신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에 앞장선 인사입니다.

 

김홍일 권익위원회는 남영진 KBS 이사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가 접수되자 유례없이 신속한 조사를 실시하는 등 '남영진 끌어내기'에 적극 협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동관 방통위가 임명한 박민 KBS 사장에 대한 청탁금지법 조사는 지금까지도 함흥차사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파적인 행태로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에 일조해 온 인사를 방통위 위원장에 앉힌다는 것은 국민 상식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은 방통위원장의 적격성을 판단하기 위한 핵심 가치이며, 김홍일 후보자가 결코 방통위원장에 임명돼서는 안 된다는 주장의 핵심 근거입니다.

 

특수부 검찰 출신이 방송통신위원회에 가서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정권을 비판하는 뉴스는 모두 가짜뉴스라고 싸잡아 비난하며 언론과 기자들을 처벌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총선을 앞두고 언론을 장악할 생각뿐이며, 그 연장선상에 김홍일 후보자가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검사를 앞세운 언론장악 시도를 국민과 함께 막아내겠습니다.

 

2023년 1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