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오경 원내대변인] 킬러 문항 없앤다며 불수능을 선사한 대통령, 또 한 번의 말 뒤집기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92
  • 게시일 : 2023-12-08 11:38:06

임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2월 8일(금)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킬러 문항 없앤다며 불수능을 선사한 대통령, 또 한 번의 말 뒤집기입니다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역대급 불수능’으로 판명 나며, 수험생들은 ‘킬러문항 배제가 무슨 의미가 있었느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수능을 5개월 앞두고 느닷없이 ‘킬러문항을 배제하겠다’고 발표해 수험생들을 혼란에 빠트렸던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수험생들을 킬러수능의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사교육비를 줄이겠다더니 불수능이 웬 말입니까? 이렇게 까다롭고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되면 사교육 시장은 더 커질 수밖에 없고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허리는 더 휠 수밖에 없습니다.

 

불수능은 오히려 사교육 부담을 늘릴 것이라는 점에서 또 한 번의 말 뒤집기입니다. 

 

공정과 상식을 내세우며 폼 나게 사교육 경감을 외쳐놓고 불수능으로 수험생들의 뒤통수를 치는 대통령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더욱 황당한 것은 교육부의 태도입니다. 사교육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교육부가 이제와서 사교육은 “개인판단”이라며 남 말 하듯 말을 뒤집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 학부모와 수험생이 책임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교육부의 말을 믿고 시험을 준비하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의 즉흥 지시와 교육부의 졸속 추진이 낳은 수험생들의 혼란과 절망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 분명히 답하기 바랍니다.

 

2023년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