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대통령실은 방심위를 앞세워 언론의 입을 막지 말고 국민의 물음에 답하십시오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통령실은 방심위를 앞세워 언론의 입을 막지 말고 국민의 물음에 답하십시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선물 보도를 한 JTBC 뉴스룸에 대해 긴급 심의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영상이 왜곡·편집됐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을 방심위는 방송의 공정성, 객관성을 심대하게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아무 소리 않고 침묵하는데 방심위가 왜곡·편집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선 이유가 무엇입니까?
김 여사가 명품백을 수수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있는데 왜곡, 편집되었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대통령실은 국민의 물음에 침묵하면서 함정 취재 논란, 북한 개입설 등 각종 논란만 주장하더니 이제 영상 조작설을 더하려고 합니까?
방심위가 본분을 망각하고 언론의 보도를 겁박하고 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방심위의 행태야말로 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심대하게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방심위는 언론에 대한 압박을 당장 멈추십시오. 대통령실 역시 방심위를 앞세워 언론의 입을 막지 말고 명품백을 선물로 받았는지, 지금도 가지고 있는지 국민의 물음에 답하십시오.
2023년 1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