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국민의힘은 어설픈 청년세대 흉내 내기 하지 말고, 청년 예산을 제자리에 돌려놓으십시오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논평
■ 국민의힘은 어설픈 청년세대 흉내 내기 하지 말고, 청년 예산을 제자리에 돌려놓으십시오
국민의힘의 현수막이 청년들 사이에서 비웃음거리로 전락했습니다.
고양시에서는 “수능도, 꿈도 GG하고 놀(LOL)자”라는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의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GG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가져다 썼습니까?
GG(Good Game)이란 온라인 게임에서 승부에서 졌을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국민의힘은 수험생들에게 수능 망치라고 고사 지낸 꼴입니다.
지난달, 김해시에서는 “MG세대 여러분 힘내세요”라며 수능시험을 응원하는 빨간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MZ세대를 새마을금고 상호인 MG와 혼동했습니까?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청년예산을 무자비하게 삭감해 놓고 다급하게 청년층에 어필하려고 어설프게 신조어를 사용하다 벌어진 촌극입니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 이공계 인재양성 예산,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대통령의 어퍼컷에 날아간 예산을 복구하라는 청년의 목소리를 외면하면서 ‘MG세대, 수능GG’라니 정말 한심합니다.
받아쓰기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설픈 여당의 모습에 실소만 나옵니다. 어설픈 청년세대 흉내 내기 하지 말고, 청년 예산을 제자리에 돌려놓으십시오.
국민의힘이 청년으로부터 버림받지 않으려면 어설프게 신조어 따라 할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삭감한 청년예산 복구에 동참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예산심사를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윤석열 정부가 삭감한 청년예산을 복구하겠습니다.
2023년 1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