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신원식 장관에 이어 임병헌 의원까지 정부여당은 ‘주식 중독’입니까?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신원식 장관에 이어 임병헌 의원까지 정부여당은 ‘주식 중독’입니까?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 중에 자신의 주식 잔고를 확인하다 포착됐습니다.
임병헌 의원은 예결위 회의 중에 주식 잔고를 확인해야 했습니까?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예결위에서 주식 매도 문자를 확인하다 국민께 질타 받은 지 고작 사흘 만의 일입니다.
신원식 장관이 사과를 한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벌어진 임병헌 의원의 행태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얼마나 공사 구분이 안 되는지 똑똑히 보여줍니다.
국무위원에 이어 국회의원까지 점입가경입니다. 신원식 장관에 이어 국민의힘 의원까지 정부여당은 ‘주식 중독’입니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민을 위한 ‘예산 심사’보다 자신을 위한 ‘주식 투자’가 더 중요하다는 말인지 답하십시오.
경제침체에 빠진 우리 경제 앞에 고금리에 소비둔화, 투자위축, 유가 불안, 중국 부동산 불안 등 심각한 경기 하방 위험이 도사리는 있습니다.
그런데 장관과 국회의원 모두 몸만 예결위 회의장에 앉아있고, 마음은 주식거래에 팔려 있습니까?
‘풍전등화’의 경제에 흔들리는 민생을 살리기 위해 밤낮을 잊고 일해야 할 정부여당이, 예산안 심사 대신 자신의 주식에 집중하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민생 집중’입니까?
주식거래가 나랏일보다 급하다면, 국무위원직과 의원직을 내려놓고 ‘자연인’으로 돌아가십시오. 임병헌 의원의 대국민 사과는 물론이고 국민의힘의 엄중한 징계를 촉구합니다.
2023년 1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