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대통령실은 지금 민생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총선 출마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통령실은 지금 민생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총선 출마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대통령실의 참모진 개편도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부터 이들의 후임자가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들이 혼란스런 국정을 수습할 생각은 않고, 오로지 ‘총선 앞으로’만 외치고 있다는 말입니까? 정말 한심한 정부입니다.
특히,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지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출마 자제’ 논란과 당무 개입 정황으로 공수처의 수사 대상입니다.
강 수석은 또한 이태원 참사 1주기 바로 전날 자신의 고향을 찾아가서 사전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의혹으로 선관위의 조사 대상이기도 합니다.
‘바이든·날리면’ 거짓 해명의 중심인물인 김은혜 홍보수석도 마찬가지입니다. 재산 신고는 제대로 할지도 의문입니다.
출마 자제를 경고 받아도 모자를 판에 뻔뻔하게 총선에 나서겠다고 떠들썩하니 기가 막힙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지금 민생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총선 출마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정 혼란으로 빚은 국정 무능과 각종 참사에 책임을 느낀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들의 출마를 자제시키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 민생에 집중하겠다면 이들의 활동을 용인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합니다.
2023년 11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