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서민이 고통 받을까봐 재정 투입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이 바로 정치 과잉입니다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서민이 고통 받을까봐 재정 투입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이 바로 정치 과잉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정을 늘리면 고물가로 서민이 죽는다”며 긴축재정의 필요성을 강변했습니다.
정말 이상한 논리입니다. 고물가에 서민이 고통받도록 방치하는 것이 서민을 위한 길이라니 참 황당무계한 이야기입니다.
더욱이 “서민을 위한 예산에 탄핵 이야기를 한다”며 “하려면 하라”고 말했다니 한마디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불통의 마이웨이를 하겠다는 말입니다.
대체 누가 예산 문제로 탄핵을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반성하고 바꾸기는커녕 고집을 꺾지 않겠다는 오기가 더욱 심해진 것 같아 유감스럽습니다.
대통령의 정치 과잉과 피해의식이 우려스러운 수준입니다. 서민을 고물가의 고통에 밀어 넣고 정치 과잉의 피해자로 만든 것은 바로 윤석열 정권입니다.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 R&D 예산, 국민의 삶을 지켜줄 민생 예산, 지역경제를 지킬 지역 예산을 삭감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결단입니까?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더니 서민 고통을 수수방관하겠다는 대통령의 아집이 참 놀랍습니다.
정부가 민생과 경제를 살릴 책임을 포기한다면 국민은 각자도생으로 살아남으란 소리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서민을 고통에서 구하겠다면 정치 과잉의 아집에서 벗어나 야당과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길 바랍니다.
2023년 11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