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인요한 혁신위의 대사면 발언, 윤석열 대통령의 ‘체리따봉’을 받고 싶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31
  • 게시일 : 2023-10-29 14:31:09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인요한 혁신위의 대사면 발언, 윤석열 대통령의 ‘체리따봉’을 받고 싶습니까?

 

인요한 혁신위가 1호 안건으로 '당내 화합을 위한 대사면'을 확정했습니다.

 

혁신위원회가 아니라 당통합위원회입니까?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를 당의 분열에서 찾고 있다면 한심합니다.

 

지난 보궐선거는 당이 갈라져 있어서 진 것이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막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민이 아닌 비주류에게 손을 내밀겠다니 번지수를 찾아도 한참 잘못 찾았습니다.  

 

혁신위가 비판의 목소리를 내야 할 곳은 '대통령의 당무 개입'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무 개입에게 침묵하면서 '대사면'을 운운하니 당사자들도 모욕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과거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당이 달라졌다’라던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당무에 개입해온 탓에, 사실상 용산 대통령실을 국민의힘 당대표실로 봐도 무방한 상황인데 왜 혁신위는 여기에 침묵합니까?

 

혁신위의 '용산 눈치 보기'를 흐뭇하게 지켜보며 윤석열 대통령 역시 마음으로 ‘체리따봉’을 날릴 듯합니다.

 

국민의힘 혁신의 본질은 '용산과 거리두기'입니다. 고집불통 윤 대통령에게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여당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 혁신입니다.

 

대통령의 당무 개입에 침묵하는 혁신위의 ‘대사면’은 그 어떤 진정성도 없고, 감동도 없습니다. '혁신 시늉'으로 국민을 기만하지 마십시오. 

 

‘인요한 혁신위’가 지금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무에서 손을 떼고 국정운영부터 집중하겠다는 ‘대국민 사과’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2023년 10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