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살아있는 수사 운운하는 검찰, 진짜 살아있는 권력 수사할 의지가 있기는 합니까?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0월 24일(화) 오후 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살아있는 수사 운운하는 검찰, 진짜 살아있는 권력 수사할 의지가 있기는 합니까?
이원석 검찰총장이 ‘살아있는 수사를 말릴 수 없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발언을 이용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표적 수사를 정당화했습니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습니다. 전 정부가 1년 반 동안 수백번에 걸친 압수수색을 하며 야당 대표 주변을 먼지털듯이 털었습니까? 누가 봐도 정적 제거용 수사일 뿐입니다.
살아있는 권력에 빌붙어 야당 대표를 수사로 괴롭히면서 ‘살아있는 수사’ 운운하니 뻔뻔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돌격대를 자처하며 야당 대표를 괴롭히기 위한 정적 제거용 수사를 하는 검찰의 민낯을 가리기 위한 부끄러운 변명일 뿐입니다.
더욱이 검찰은 ‘살아있는 권력’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서는 1년이 넘도록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죽은 권력입니까?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의혹에는 철저히 눈감아온 검찰로 인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은 3년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검찰이 말하는 ‘살아있는 수사’입니까? 진짜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 의지가 있기는 합니까?
이원석 총장은 “검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에 일말의 진정성이 있다면 당장 정권의 하명수사를 멈추고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잣대로 수사하기 바랍니다.
2023년 10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