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최혜영 원내대변인] 윤석열 정부의 낙하산 인사는 공정과 상식에 대한 도전입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정부의 낙하산 인사는 공정과 상식에 대한 도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정과 상식의 의미를 180도 바꾸려고 합니까?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의 망언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어제 문체위 국정감사에서 스스로 ‘낙하산’임를 자인하더니 부산을 ‘촌동네’라고 비하한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관광업에 대한 전문성 없음은 차치하고라도,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소개해야 할 관광공사 임원의 인식 수준이 고작 이 정도라니 참담합니다.
이재환 씨를 부사장직에 임명한 윤석열 정부의 인사능력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부사장은 윤 대통령이 그토록 강조해 온 공정과 상식이 얼마나 기만적인지 똑똑히 보여줍니다.
친분과 인맥이 있다면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윤석열 정부의 공기업 임원직입니까?
이 부사장이 저지른 전횡과 표적감사 지시도 입길에 올랐습니다.
논란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 낙하산이라 인정한 만큼 직위에 어떻게 올랐고 어떻게 운영했는지 파헤쳐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조사도 받아야 합니다.
이재환 부사장은 더 이상 논란 일으키지 말고 자리에서 물러나기 바랍니다.
2023년 10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