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윤영덕 원내대변인] ‘블랙리스트’도, ‘욕설 영상’도, ‘아빠찬스’ 모두 아니라니 국민과 국회가 우습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58
  • 게시일 : 2023-10-06 13:33:02

윤영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블랙리스트’도, ‘욕설 영상’도, ‘아빠찬스’ 모두 아니라니 국민과 국회가 우습습니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블랙리스트’도, ‘욕설 영상’도, ‘아빠찬스’ 모두 아니라고 우겼습니다. 국민과 국회를 우습게 아는 처사입니다

 

블랙리스트 사건을 진상조사한 백서에 대해서는 “일방적인 기록”이고, 온 국민이 지켜본 ‘욕설 영상’에 대해 ‘허위 조작’이라고 강변했습니다.

 

특히 유인촌 후보자는 ‘아빠 찬스’ 의혹에 아무런 소명의 노력도 없이 개인 정보라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뻔뻔함을 보였습니다.

 

유 후보는 두 아들이 31살의 나이에 각각 7억 5천, 17억 6천만원의 서울 성동구 아파트를 구입했는데도 증여세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27살의 대학생 신분이던 차남은 6억 아파트를 현금 매입하고, 4년 만에 17억 아파트로 옮긴 것입니다.

 

자녀의 나이나 소득 수준을 고려할 때 유 후보자의 증여가 의심됨에도 “당사자 고지 거부로 자금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며 끝까지 자금 출처를 소명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회 인사청문회에 임하는 후보자들의 태도에서 소명을 위한 노력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국회에 인사 검증을 받기 위해 온 것입니까, 인사청문회를 조롱하러 온 것입니까?

 

떳떳하지 못한 증여를 ‘두 아들의 개인정보’라는 핑계로 회피할 생각하지 마십시오. 증여세 납부, 아들 재산 내역조차 내놓지 못하면서 “문제없다”고 외친들 누가 믿어줍니까?

 

‘아빠찬스’가 아니라면 최소한 검증할 수 있는 자료라도 내놓으십시오. 자료를 제출할 자신이 없다면, 뻔뻔하게 부인하지 말고 사과하십시오. 

 

그조차 못하겠다면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고 도리입니다.

 

2023년 10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