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여론조작몰이’에 눈이 멀어 호들갑 떠는 대통령실과 여당, 부끄럽지 않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95
  • 게시일 : 2023-10-05 17:26:51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0월 5일(목) 오후 5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여론조작몰이’에 눈이 멀어 호들갑 떠는 대통령실과 여당, 부끄럽지 않습니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다음 클릭응원에 조작세력 개입을 운운하며 범정부 TF를 구성하는 등 대대적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북한 개입까지 의심하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도 안심할 수 없다”는 궤변을 늘어놨습니다.

 

각종 인재와 경제 위기에는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정부와 여당이 여론조작몰이에는 환상적 호흡을 보이고 있으니 기가 막힐 뿐입니다.

 

다음 클릭응원은 누구나 쉽게 스포츠 경기를 응원하도록 애초에 로그인이나 응원 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아울러 누가 어떤 의도로 클릭수를 조작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음 측이 경찰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힌 것이 어제입니다.

 

그런데도 정부여당이 아무런 확인도 없이 여론조작세력을 거론하고 있으니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응원클릭이 ‘디씨 유저’의 장난이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말 네티즌들의 장난이었으면 어쩌려고 이렇게 호들갑을 떠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짜뉴스 척결을 외치는 윤석열 정부가 다음 클릭응원 조작 논란을 보고 도라지보고 심 봤다고 외치는 격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러니 정부여당이 이번 논란을 침소봉대해서 포탈을 본격적으로 손보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여론조작몰이에 눈이 멀어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듯 포탈 탄압을 도모한다면 국민적 역풍이 뒤따를 것임을 경고합니다.

 

정부와 여당은 클릭응원 조작논란은 경찰 수사에 맡겨놓고 날로 악화되고 있는 민생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호흡을 맞춰주길 바랍니다.

 

2023년 10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