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김행 후보자는 뻔뻔한 거짓말을 해놓고선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을 믿지 말라고 합니까?
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행 후보자는 뻔뻔한 거짓말을 해놓고선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을 믿지 말라고 합니까?
“김건희 여사를 두 번 본 게 전부”라며 김 여사와의 친분을 부정하던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의 변명이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김 후보자는 자신이 언급한 두 번 이외에도 김 여사가 참석했던 2013년과 2015년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두 전시회는 김 후보자가 창업한 위키트리와 김 여사가 설립한 코바나콘텐츠가 공동 주최 또는 주관했습니다.
자신이 창업한 회사와 김 여사가 설립한 회사가 함께 연 전시회이고 참석하기도 했는데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발뺌하려들다니 기가 막힙니다.
그렇다면 김행 후보자는 왜 아무 관련 없는 행사에 매번 참석했습니까? 거짓말을 하려고 해도 믿을만한 거짓말을 하기 바랍니다.
이러고서 김건희 여사와의 20년 지기 친분설이 가짜뉴스라고 하면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여가부를 이끌 전문성은커녕 ‘드라마틱하게 엑시트하겠다’며 본인이 맡을 부처를 폐지하겠다고 당당히 선언하는 황당무계한 장관 후보자입니다.
이렇게 직에 부적합한 인물을 지명한 이유가 김 여사와의 친분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물쩍 넘어가겠다니 황당무계한 것도 모자라서 뻔뻔한 후보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문성과 능력이 인사 원칙이라더니 인사 원칙은 어디로 가고, 부인과 인사권을 공유하기로 했습니까?
김행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에 대해 숨김없이 밝히기 바랍니다. 거짓말이 계속되면 양치기 후보가 될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3년 9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