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일상이 돼버린 언론사 압수수색, 윤석열 정권은 진정 언론자유를 말살하겠다는 것입니까?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 시 : 2023년 9월 14일(목) 오후 4시 10분
□ 장 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일상이 돼버린 언론사 압수수색, 윤석열 정권은 진정 언론자유를 말살하겠다는 것입니까?
검찰이 ‘김만배-신학림 녹취파일’과 관련해 뉴스타파, JTBC 본사 사무실과 기자들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사 압수수색은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권에 비판적이면 그곳이 어디든 상관없이 밀고 들어가겠다는 대언론 선전포고입니다.
명백한 언론탄압입니다. 무도한 윤석열 정권이 정치 검찰을 앞세워 언론에 대해 칼춤을 추고 있는 것입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국회 인사청문 자료 유출을 빌미로 MBC본사와 기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것이 불과 3개월여 전입니다. 이제 언론인들은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쓰기 전에 압수수색부터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이번 압수수색의 의도는 누가 봐도 뻔합니다. 비판 언론에 확실한 보복을 가함으로써 모든 언론사들이 정권에 거슬리는 보도는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만들겠다는 심산입니다.
국민의힘이 ‘국가반역죄’ ‘1급 살인죄’ ‘폐간’을 운운하며 언론을 겁박하는 사이에 검찰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압수수색을 감행하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진정 언론 자유를 말살하겠다는 것입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언론 탄압과 언론 자유 훼손을 국민과 함께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무자비한 언론 탄압은 부메랑이 되어 결국 정권으로 돌아갈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3년 9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